이영애, 쌍둥이 임신했나?
사생활 이유로 답변 피해
차재호
| 2010-12-19 17:01:39
영화배우 이영애 측이 쌍둥이 임신설에 대해 사생활을 이유로 함구했다.
18일 이영애(39)의 측근은 “이영애씨가 쌍둥이를 임신했다, 딸을 임신했다, 아들을 임신했다는 설이 나돌고 있지만 어떠한 것도 확인해줄 수 없다”고 잘라 말했다.
지극히 사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공개적으로 밝힐 수 없다는 것이다.
임신한 지 얼마나 됐는지에 대해서도 같은 이유로 답변을 피했다.
이영애는 2009년 8월 미국 하와이에서 재미동포 사업가 정모씨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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