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부상으로 한 달 넘게 휴식을 취했던 그룹 ‘소녀시대’의 티파니(21)가 팀에 복귀한다.

매니지먼트사 SM엔터테인먼트는 20일 “티파니는 23일 일본 후지TV에서 생방송되는 아침정보프로그램 ‘메자마시테레비’를 시작으로 활동을 시작한다”며 “소녀시대는 이날 히트곡 ‘지(Gee)’를 부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25일에는 MBC TV ‘음악중심’ 연말 결산에 출연, 한국에서 첫 복귀 무대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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