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내선<암사~별내>중 암사권역 노선변경 강력주장
강동구의회, 결의문 채택
관리자
| 2011-02-06 0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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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서울 강동구의회(의장 성임제)는 최근 열린 제181회 제2차 본회의에서 ‘별내선(암사~별내)중 강동구 암사권역의 노선변경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결의문은 전의원이 지하철이 대중교통의 핵심이자 지역발전의 동맥임을 인식, 50만 강동구민의 염원을 모아 암사권역의 노선변경을 강력히 촉구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구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강동구 암사동과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를 연결하는 별내선의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의 확정이 임박해 옴에 따라, 우리구가 제시한 암사역에서 양지시장입구(가칭 선사역)와 고덕역을 경유해 광문고교 밑에(가칭 방아다리역)을 만들고 구리와 별내로 가도록 건설될 것을 강력히 주장했다.
또한 지하철 8호선의 연장사업은 암사권역의 지역 주민들이 겪어온 고통과 소외로부터 벗어나고 지역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필요하며, 암사대교 개통으로 예상되는 교통량 분석결과 엄청난 교통체증에 대비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강동구과 구의회는 지하철 8호선 연장의 노선과 경유, 환승역 건설 요청을 위해 암사ㆍ명일ㆍ고덕동 주민 3만6000명 이상이 요청한 지하철 8호선 연장추진위원회(위원장 임상순)를 중심으로 별내선 계획수립 전부터 줄곧 요청해 왔으며, 건의안 채택, 공청회 실시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안은영 기자 aey@simin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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