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광주시 동구, ‘2026년 보육사업 시행계획’ 확정

    호남권 / 정찬남 기자 / 2026-02-12 10: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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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개 분야 28개 사업 확정, 보육 인프라 선제 확충
    ▲ 광주광역시 동구청 제공

    [광주=정찬남 기자] 광주광역시 동구는 최근 ‘2026년 제1회 동구 보육정책위원회’를 열고, 올해 추진할 핵심 보육사업 방향을 담은 ‘2026년 동구 보육사업 시행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보육 전문가, 어린이집 원장, 학부모 대표, 관계 공무원 등 9명의 위원이 참석해 동구 보육정책 전반에 대해 논의하고, 시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

    ‘2026년 보육사업 시행계획’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행복 동구’를 비전으로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을 통한 공보육 강화', '보육 교직원 처우 개선 및 전문성 강화', '안심 보육 환경 조성 및 수요자 중심 맞춤형 보육 서비스 제공' 등 3개 분야, 28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됐다.

    보육정책위원회는 특히 오는 5월 입주 예정인 계림4구역(교대역 모아엘가 그랑데) 내 국공립어린이집 신규 설치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동구는 대규모 주거단지 입주로 늘어날 보육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공립어린이집 확충과 지역 간 균형 있는 보육 인프라 구축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동구 관계자는 “저출산 시대, 아이 한 명 한 명이 지역의 소중한 자산인 만큼 부모들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 환경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보육정책위원회에서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보육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동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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