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지원계획 심의·의결

은평구, 생활보장위 회의 개최

관리자

| 2011-01-24 19:12:00

[시민일보]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우영)가 최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은평구 생활보장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24일 구에 따르면 ‘생활보장위원회’는 저소득 주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의 기본방향ㆍ시행계획 수립, 자활지원계획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기구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1년도 ‘저소득 틈새계층 특별지원사업’ 대상자의 선정(중지), 국민기초생활보장 보장비용징수(제외), 수급자 연간 조사계획 등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ㆍ의결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11차에 회의를 통해 총 1453가구 2221명에 대한 지원 안건을 심의·의결한 바 있다.

최민경 기자 wowo@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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