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 힙합여왕 위해 노래한다
블라이즈 내한공연서 오프닝 무대 선봬
관리자
| 2011-01-06 10:48:00
케이블채널 M넷 ‘슈퍼스타K 2’ 톱4 장재인(20)이 힙합·솔의 여왕으로 통하는 미국가수 메리 제이 블라이즈(39) 앞에서 노래한다.
5일 예스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장재인은 16일 오후 5시 서울 회기동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리는 블라이즈의 첫 내한공연 ‘뮤직 세이브드 마이 라이프 월드 투어’의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다.
예스컴은 “국내 정상급 뮤지션들 가운데 장재인이 낙점됐다”며 “블라이즈도 장재인의 독특한 음색과 영상을 본 후 그녀의 오프닝 무대를 흔쾌히 수락했다”고 밝혔다.
장재인은 “블라이즈의 음악과 그녀의 역경을 딛고 일어선 삶을 존경한다”며 “그녀의 첫 내한 공연 오프닝 무대에 서게 돼 영광이며 흥분된다”고 전했다.
블라이즈는 1992년 데뷔 이래 지금까지 9장의 정규 앨범을 발표해 7000만장 이상의 앨범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그래미 어워드에 26차례 노미네이트돼 9번 수상했다.
이번 공연에서 블라이즈는 ‘패밀리 어페어’, ‘비 위드아웃 유’, ‘아이 앰’ 등의 히트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5일 예스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장재인은 16일 오후 5시 서울 회기동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리는 블라이즈의 첫 내한공연 ‘뮤직 세이브드 마이 라이프 월드 투어’의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다.
예스컴은 “국내 정상급 뮤지션들 가운데 장재인이 낙점됐다”며 “블라이즈도 장재인의 독특한 음색과 영상을 본 후 그녀의 오프닝 무대를 흔쾌히 수락했다”고 밝혔다.
블라이즈는 1992년 데뷔 이래 지금까지 9장의 정규 앨범을 발표해 7000만장 이상의 앨범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그래미 어워드에 26차례 노미네이트돼 9번 수상했다.
이번 공연에서 블라이즈는 ‘패밀리 어페어’, ‘비 위드아웃 유’, ‘아이 앰’ 등의 히트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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