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이 오브 재즈’ 최고의 보컬에 ‘나윤선’
관리자
| 2011-01-20 17:26:00
주로 유럽 무대에서 활약한 재즈 보컬리스트 나윤선(42·사진)이 현지에서 자신의 존재를 또 다시 부각시켰다.
매니지먼트사 허브뮤직에 따르면, 나윤선은 최근 프랑스의 권위 있는 재즈 어워드인 ‘아카데이 오브 재즈(L’Academie du Jazz)’에서 재즈 보컬부문 최고의 아티스트로 꼽혔다.
‘아카데이 오브 재즈’는 프랑스의 비영리 제작협회다. 1955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재즈어워드를 열고 있다. 50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블루스, 솔, 가스펠 등의 장르를 포함한 재즈계에서 부각된 뮤지션, 앨범, 서적 등의 수상자를 가려낸다.
앞서 나윤선이 지난해 9월 독일 레이블 ACT를 통해 30여개국에서 동시 발매한 7집 ‘세임 걸(Same Girl)’은 프랑스 재즈차트 4주연속 1위를 차지했다. 프랑스 재즈매거진 ‘재즈맨’이 선정한 ‘최고의 앨범(CHOC)’의 영예도 안았다.
유럽에서 투어 중인 나윤선은 3월23일 서울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단독 공연한다.
3월 중순 광주와 통영 등지에서 열리는 국제음악제에 참가한다.
나윤선은 2009년 10월 프랑스 문화예술공로훈장인 슈발리에장을 수훈하는 등 유럽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매니지먼트사 허브뮤직에 따르면, 나윤선은 최근 프랑스의 권위 있는 재즈 어워드인 ‘아카데이 오브 재즈(L’Academie du Jazz)’에서 재즈 보컬부문 최고의 아티스트로 꼽혔다.
‘아카데이 오브 재즈’는 프랑스의 비영리 제작협회다. 1955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재즈어워드를 열고 있다. 50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블루스, 솔, 가스펠 등의 장르를 포함한 재즈계에서 부각된 뮤지션, 앨범, 서적 등의 수상자를 가려낸다.
앞서 나윤선이 지난해 9월 독일 레이블 ACT를 통해 30여개국에서 동시 발매한 7집 ‘세임 걸(Same Girl)’은 프랑스 재즈차트 4주연속 1위를 차지했다. 프랑스 재즈매거진 ‘재즈맨’이 선정한 ‘최고의 앨범(CHOC)’의 영예도 안았다.
3월 중순 광주와 통영 등지에서 열리는 국제음악제에 참가한다.
나윤선은 2009년 10월 프랑스 문화예술공로훈장인 슈발리에장을 수훈하는 등 유럽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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