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은영, 작년말 결혼… 임신 6개월
관리자
| 2011-01-25 17:32:00
최근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한 장은영(41·사진) KBS 전 아나운서가 임신 중이라고 ‘여성중앙’ 2월호가 보도했다.
장씨는 지난해 12월 해외아동복 수입업체 대표 이모씨와 웨딩마치를 올렸다. 임신 6개월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장씨는 1992년 미스코리아 선으로 뽑혔으며, 94년 KBS에 입사했다. 99년 27세 연상의 최원석 동아그룹 전 회장과 결혼했다가 지난해 4월 합의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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