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2013년까지 금석천 생태하천 만든다
전용혁 기자
| 2011-03-02 16:54:00
[시민일보] 안성시(시장 황은성)가 오는 2013년까지 금석2교에서 개내교(읍내교)까지 금석천 0.9km 구간에 총 사업비 70억원을 투입해 생태하천으로 복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이같은 내용을 주요골자로‘청계천+20 프로젝트’ 사업 일환으로 추진 중인 ‘금석천 생태하천 복원 및 주변지역 시민휴식 공원 개발사업 구상(안)’에 대한 시민 및 환경단체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도심 하천인 금석천의 수질오염에 따른 도심경관 훼손사항의 심각성을 우려해 황은성 안성시장의 공약사업 추진제안에 따라 진행된 사업으로, 복원사업 추진계획을 마련해 환경부 ‘청계천+20 프로젝트’ 신규사업에 반영되면서 사업의 현실화를 이룬 것.
시는 이 사업을 위해 올해 기본계획과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13년 10월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으로 추진 중이다.
설명회는 푸른안성맞춤21 실천협의회 등 6개단체 대표자들이 참석해 생태하천복원 및 시민휴식공원 구상(안)에 대한 의견제시 및 토론시간을 가졌다.
설명회 참석자들은 금석천의 생태복원 사업 추진은 바람직하다는 의견과 더불어 적극적인 하천의 유지용수 확보 방안마련,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하천복원 사업추진, 비봉산과 안성천 그리고 금석천 구간의 생태연결사업 병행추진등을 적극 검토하여 사업해 주길 바란다는 제안을 했다.
황 시장은 설명회에서 "시민 환경단체 제시의견을 사업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더불어 환경단체와의 파트너쉽 구성을 위해 필요시 사업추진협의회를 운영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안성 허선웅 기자hso@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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