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모든 초등생에 '친환경 무료급식'
13개교 1~6학년 8500명에 제공
전용혁 기자
| 2011-03-06 16:43:00
[시민일보] 하남시(시장 이교범)가 3월 개학과 동시에 지역내 13개 초등학교 전학년인 8500여명에 대한 친환경 무료급식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민선 5기 시작과 동시에 지난 해 9월 지역내 초등학교 5, 6학년 2700여명을 시작으로 올해에는 13개교 전학년 8500여명에게 무료급식을 실시한다.
특히 소요되는 예산 33억여원은 교육청과 50:50으로 부담한다.
또한 시는 오는 2012년에는 중학생까지, 사업추진 4년차인 2013년에는 초,중,고교 전체학생 1만8000여명에게 친환경 무료급식을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시는 무료급식 지원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친환경 ‘무료급식 지원센터’를 전국 최초로 설치해 센터는 납품되는 식자재에 대한 재배·납품에서 공급까지 모니터링을 통한 체계적 관리와 지역내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농산물과의 계약재배로 중간 유통과정을 줄이는 등의 노력도 기울였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시작해 2013년 고등학생에게까지 확대 시행되는 친환경 무료급식 사업은 초,중,고생을 둔 학부모 입장에서는 자녀 교육비 절감될 것”이라고 말하며 “교육예산 2배 확대, 명문고교 육성, 교실 공기청정기 설치 지원, 스트레스 없는 학교 만들기 등 다양한 교육지원 사업을 통해 하남시가 시민중심의 웰빙도시, 명품 교육도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사업 추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하남=전용원 기자 jyw@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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