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전문기능 중심 오늘 '조직개편'
환경도시국 신설, 4국 29과144담당→5국 32과159담당으로 변경
전용혁 기자
| 2011-03-13 16:56:00
[시민일보] 화성시가 인구 50만명을 넘어서면서 시 조직을 14일 대폭 개편한다.
시는 인구 증가로 신규 행정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기구를 신설하고 전문기능 중심 조직으로 개편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시는 건설과 교통, 도시, 환경분야 기능을 분리해 환경도시국을 신설하고 기존 4국 29과144담당에서 5국 32과159담당으로 개편한다.
이에따라 기존 주민생활지원국이 교육복지국으로, 환경산업국은 경제산업국으로, 건설도시국은 건설교통국으로 명칭을 각각 바꾼다.
과의 경우 부과과와 체육관광과, 행양수산과, 토지정보과, 도로관리과, 동부 건설교통과 등 6개과를 신설한 반면 투자진흥담당관, 관광해양과, 공공시설과 등 3개과는 폐지된다.
명칭도 기존 인재육성과는 교육지원과로, 축수산과는 축산과로, 주민생활지원과는 복지정책과로, 동부건설산업과는 동부 경제산업과로 각각 변경한다.
업무는 환경산업국의 환경정책과와 환경자원과, 건설도시국의 도시정책과와 도시관리과, 산림과는 이번 신설된 환경도시국으로 각각 이관된다.
이밖에도 택지개발1과 택지개발2는 택지개발로, 해양레저와 해양개발은 해양개발로, 지식산업과 유니버셜추진은 투자유치로, 일반시설과 문화복지시설은 공공청사로 각각 통폐합된다.
경영분석과 체납관리 등 당담단위 20개가 신설된 반면 도시디자인, 서비스산업, 수익시설, 유시티개발 등 4개는 폐지된다.
시는 14일 조직개편을 단행하면서 공무원 승진인사와 대대적인 인사이동이 있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문성 확보와 기능중심으로 조직을 개편했다”며 “조직개편에 따른 공무원 인사발령도 함께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화성 김정수 기자kj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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