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민자대상 '한글교육'
옹진군, 16명에 주2회 수업
안은영
| 2011-03-14 11:53:00
[시민일보] 옹진군(군수 조윤길)은 올해부터 지역내 결혼이민자들(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한글교육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의사소통 문제로 일상생활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결혼 이민자들의 한글 습득과 문화, 생활예절의 이해를 도와 원활한 상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다.
따라서 군은 영흥면에서 결혼이민 생활을 하고 있는 이민자 16명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외부 강사를 초빙, 주 2회 1일 2시간씩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수준별 현지 한글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교육내용은 여성결혼이민자 위한 한국어 중급, 어린이 훈민정음 교과서를 통해 한글교육과 한국음식 만들기, 한국예절 및 문화체험 학습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병행해 실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결혼이민자 한글교육을 통해 이민자들의 한국어를 이해시키고 일상생활 활동은 물론 한국문화 적응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문의(899-2312)
사진설명= 옹진군이 관내 결혼이민자들을 대상으로 한글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