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음식점 위생수준 평가 돌입

서구 검단출장소, 조리기구 세균오염 여부등 측정

안은영

| 2011-03-14 13:54:00

[시민일보] 서구 검단출장소는 14일부터 4월22일까지 대형음식점에 대한 위생수준 평가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평가는 음식점의 위생수준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 영업주와 공동으로 음식점내 각종 기구의 세균오염 측정, 시설 및 개인위생 등 점검 체크리스트에 의해 위생평가를 실시한다.

음식점 위생수준 평가서비스 항목은 ▲조리장내 청결한 위생복, 위생모 착용 유무 ▲청결한 손 관리와 장신구 착용여부 ▲종사자 건강진단 여부 ▲식품 등을 취급하는 원료보관실 내부청결 여부 등이 대상이다.

또한 ▲조리장 내부 천정, 바닥 등 주변 환경 청결 여부 ▲조리대 및 조리기구(칼, 도마) 청결관리 여부 ▲유통기한경과제품 사용 및 보관 여부 ▲식중독예방에 대한 정기적인 위생교육 여부 등 위생환경에 대해 중점 점검한다.

이와 함께 현장에서 직접 조리자의 손, 행주, 도마 등 조리 기구에 대해 세균측정을 실시, 영업주가 직접 보고 즉시 시정할 수 있는 신뢰성 있는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위생환경 개선 등 미흡 부분에 대하여는 영업주와 함께 컨설팅을 통해 영업주가 자율적으로 위생환경을 개선토록 해 다가올 국제대회에 대비, 명품도시의 명품음식점으로 정착되도록 할 예정이다.
구는 특히 우수업소에 대해서는 구청홈페이지에 게시해 많은 구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하는 한편 모범음식점 추천, 정기위생점검 면제 등 인센티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문찬식 기자mc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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