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와이드' 소개 일본 카레 맛집 화제 "어떤 맛이기에?"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7-11 01:36:00
10일 MBC ‘모닝와이드 3부’의 ‘노포의 법칙’ 코너에서는 대전 중구 소재 콩나물밥 맛집을 찾았다. 해당 맛집은 28년 역사를 자랑하는 노포다.
일본인 부부와 딸 그리고 한국인 사위까지 2대가 함께 운영하는 곳으로, 물 건너 온 손맛이 식객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주인장이 일본식 카레 달인으로 ‘생활의 달인’에 소개된 바 있기도 하다.
켄짱카레, 고로케카레, 돈까스카레, 새우카레 등의 메뉴가 준비돼 있다. 가격대는 5,500원부터 시작해 매우 저렴한 편이다.
맛을 본 고객들은 “진한 느낌”, “먹어 본 카레 중에 가장 맛있다”는 등의 소감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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