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는 스마트 시대를 맞아 창의적 미디어 문화를 조성하고 소외계층 방송 참여를 확대할 예정이다고 21일 밝혔다.

시청자미디어센터는 이날 오후 광주 남구 프라도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2011년 미디어센터 사업계획안을 발표했다.

미디어센터는 스마트폰과 관련한 소셜네트워크 이용자가 증가함에 따라 이와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또 미디어센터는 방송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미디어 교육을 전북지역까지 확산할 방침이다.

장애인 방송 인력을 양성하고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와 연계해 미디어교육을 진행하고 찾아가는 미디어 체험을 통해 농·어촌 지역 청소년들의 방송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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