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김희철이 결혼을 언급한 사연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가수 김희철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날 서장훈은 김희철에 대해 "연예계 최강 동안"이라고 칭찬했다. 김희철은 올해 나이 37세.

이어 김희철은 결혼에 대해 "어머니가 '40살이 되기 전에는 결혼해야 하지 않느냐'고 말씀하신다"고 밝혔다.

모벤져스들이 "(홍)진영이가 2살 아래"라고 적극 어필하자, 김희철은 "진영이, 제가 본 사람 중에 성격 진짜 좋은 사람 중 하나"라며 홍진영의 모친에게 "장모님"이라고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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