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고객들’ 첫주 32만명 관람’
‘위험한 상견례’ 제치고 1위’
관리자
| 2011-04-18 15:56:00
영화배우 류승범이 종횡무진한 코믹 드라마 ‘수상한 고객들’이 흥행성적 1위를 기록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수상한 고객들’은 15~17일 전국 497개 상영관으로 27만9636명을 모았다. 누적관객 32만6733명이다.
2주 연속 1위를 달린 송새벽·이시영의 ‘위험한 상견례‘는 같은 기간 568개 상영관으로 26만5795명을 부르며 정상을 내줬다. 누적관객 182만7051명으로 2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