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 고구마묘 50품종 농민들에 분양

주정환

| 2011-04-26 17:35:00


[시민일보]여주군(군수 김춘석)이 지역내 농민들에게 50품중의 고품질 고구마 묘를 보급해 분양한다.
군은 오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지역내 고구마재배농업인 대상으로 여주군농업기술센터 실증시험포에서 생산한 신건미 등 50품종의 고구마 묘를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보급되는 고구마 묘의 종류로는 ▲고구마 덩굴쪼김병에 저항성이 강한 품종인 신건미 등 밤고구마가 24종 ▲유색 고구마는 자색계통이 자미 등 15종 ▲호박고구마계통이 생미 등 5종 ▲백색고구마 계통이 4종 ▲생식용이 신황미 등 2종이다.

군은 이번 고구마 묘 분양을 통해 고구마 재배 농업인들이 다양한 고구마 품종을 농가 포장에서 실증재배해 보다 우수한 고구마를 농업인 스스로 선발 재배토록 한다는 목적이다.
여주군농업기술센터 신은식 소장은 “그동안 여주군농업기술센터 실증시험포에서 재배한 고품질 고구마 보급을 통해 품종 갱신과 병해 저항성 극복 등으로 많은 농업인들이 소득증대 효과를 봤다”며, ”앞으로도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종자용 우량 고구마 묘를 개발하고 보급하겠다“고 말했다.
묘 분양은 여주군 고구마 재배 전문농업인을 우선으로 하며, 품종별 고구마 묘 분양을 원하는 농업인은 여주군농업기술센터(887-3723)로 신청하면 된다.
여주=박근출 기자 pkc@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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