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취약계층 82가구 기초수급자로 선정

서구, 민-관 협력업체 구축 긴급복지 조치

주정환

| 2011-07-13 14:19:00

도시가스 공급 중단된 367가구 요금 지원
[시민일보]서구(구청장 전년성)가 국가나 사회로부터 지원을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들에 대해 관계부서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 지원에 나선다.
구는 각 동 주민센터와 민, 관 협력체계를 구축, 149세대의 취약계층들을 신고 접수받아 이 가운데 82가구에 대해 기초생활수급자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를 통해 구는 긴급복지 지원 및 민간자원 연계를 통해 보호해 주고 있으며 복지급여 지원기준 초과로 제외된 67가구에 대해서는 민간 복지자원과 연계, 가능한 보호방안을 조치 중이다.
특히 이번 복지사각지대 일제조사 후속대책으로 생활이 어려워 공공요금을 체납해 단전된 가구 및 도시가스공급이 중단된 367가구에 대한 실태조사를 벌여 지원책을 마련, 취약 대상자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 중이다.
이들 가구는 또 다른 문제를 야기해 사각지대에 놓여질 위험이 큰 만큼 체납된 가구들에 대한 요금의 지원으로 전기와 도시가스 공급을 재개시켜 위기 상황을 미연에 방지해 나갈 계획이다.
따라서 구는 12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실태조사를 벌여 실제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선정해 이웃돕기 지정기탁 성금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서구 관계자는 “향후 복지사각지대 최소화 및 보호를 위해 일제조사를 위해 구성된 발굴, 지원 체계를 상시체계로 운영하고 주민센터 및 유관기관이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지속 관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mcs@siminilbo.co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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