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식아동 1200명에 방학급식 지원
동구 한끼당 4000원 지급··· 자장면ㆍ우유ㆍ과일등 구매 가능해져
안정섭
| 2011-07-13 14:36:00
[시민일보] 동구(구청장 조택상)가 13일부터 8월29일까지 여름방학기간 중 결식아동 급식을 지원한다.
결식아동 급식지원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차상위 저소득 계층 가운데 가정환경 때문에 결식우려가 있는 아동 1,200여명을 대상으로 현재 계속 모집 중이다.
지원방법은 아동이 원하는 방법에 따라 방학기간 중에 평일 중식 1식이 지원되는데 대상인원은 GS25, 보광훼미리마트 등 편의점을 포함한 일반음식점 이용 1,000여명, 도시락배달 25명, 지역아동센터 단체급식소와 보충수업 기간 중 급식을 실시하는 학교급식소 190여명 등이다.
지원 단가는 지난 3일부터 기존 3,500원에서 4,000원으로 인상돼 아동급식 가맹점인 중국음식점에서 4,000원하는 자장면을 먹을 수 있다.
또 GS25, 훼미리마트 등 급식지정채널로 참여하는 편의점에서 아동들이 도시락, 김밥, 샌드위치 뿐 아니라 우유, 소포장 과일류 등 추가상품 구매가 가능해져 성장기 아동들의 영양섭취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6월말 기준으로 동구지역 일반음식점 아동급식제공 참여가맹점은 40곳이고 편의점 GS25,훼미리마트는 전국 어디서나 신한은행발행 아동급식카드로 이용이 가능하다.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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