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원삼면 어린이집 신축사업 탄력
'경제계보육지원사업' MOU… 4억 지원받아
진용준
| 2011-07-14 18:03:00
[시민일보] 용인시(시장 김학규)가 전국경제인연합회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내년 9월에 완공될 어린이집 신축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시는 14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주니퍼룸에서 전국경제인연합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2011년 경제계보육지원사업’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용인시는 경제계로부터 4억원을 지원받고, 시 예산 5억6000만원을 투입, 처인구 원삼면 구청사 부지인 고당리 67-1번지에 연면적 450㎡, 지상 2층 규모의 어린이집(가칭 원삼어린이집)을 신축하게 되며, 제반 행정절차를 이행해 내년 9월에 어린이집을 완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처인구 원삼면은 경제성이 없다는 이유로 민간 어린이집 개원조차 어려웠던 전형적인 농촌지역임을 강조해 이번 지원사업에 응모, 최종지원이 확정되었다”며 “보육기반시설이 취약한 이 지역에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보육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경제계 보육지원사업은 전국경제인연합회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기금을 조성해 어린이집 신축, 리모델링 등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보육시설 확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009년부터 전국 22개 어린이집 신축과 리모델링을 지원했으며 삼성, 현대기아차그룹, LG, SK, 포스코, 롯데 등 국내 굴지의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
용인=오왕석 기자 ow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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