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정경련, 보육시걸설립 'MOU'
예산 5억 지원받아...시립어린이집 신축 탄력
주정환
| 2011-07-17 17:19:00
[시민일보]안성시(시장 황은성)는 최근 서울 63빌딩에서 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허창수)와 보육시설 설립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취업여성의 출산, 육아 부담을 해소하고, 취약계층에게 친환경적이고 수준 높은 보육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2009년부터 보육지원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시는 이번 사업에 응모해 선정됐다.
지난 14일 체결식에는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 한국산업단지 공단 박봉규 이사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16개 시·군 자치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5억원의 예산을 지원 받게 됐다.
앞으로 시는 지원받는 5억원을 포함해 총 23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공도읍 용두리에 부지면적 1652㎡, 건축면적 826㎡의 규모로 내년 3월까지 시립어린이집을 신축할 예정이다.
시가 이번에 건립하는 어린이집은 민간 및 가정어린이집에서 책임지기 어려운 장애아 및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을 위주로 운영할 예정으로 위탁 시설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던 부모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안성=허선웅 기자 hso@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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