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지사 "인천과 경기도는 한 몸"

"말라리아 퇴치등 대북지원은 접경지 주민 위한 상생정책"

안정섭

| 2011-07-18 16:06:00

[시민일보] "인천과 경기도가 한 몸이라고 생각한다."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18일 인천시청 출입기자단과 만나 이 같이 밝히고 대북지원사업 등의 지역 현안에 대해 초당적 자세로 돕겠다고 밝혔다.
김 도지사는 무상급식에 대해 "인천지역은 잘 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 "지역성에 맞는 정책을 펼치는 것이 중요한 만큼 경기도는 농·축산업을 지원하는 친환경·유기농 무상급식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또 "최근 이뤄진 말라리아 퇴치와 수해방지 등의 대북지원은 인천과 경기도 등 접경지역 주민을 위한 상생 정책"이라며 계속사업의 뜻을 비췄다.
김 도지사는 특히 "튼튼한 국방안보를 토대로 북한 민심을 사로잡을 수 있는 대북 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대선 출마와 박근혜 대세론에 대해 "대선 출마 여부는 혼자만의 생각으로 결정할 사안이 아니다"라고 못박은 뒤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를 일이지만 요즘 (박근혜씨가)대세인 것은 맞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 도지사는 이날 오전 인천시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모닝아카데미' 강연을 했으며 송영길 인천시장은 21일 경기도청에서 '경기포럼' 특강을 할 예정이다.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