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시]학생들 독서통해 논리적 사고 UP

'독서 논술 스쿨'오는 29일까지 운영

주정환

| 2011-07-18 17:16:00

연천교육청, 지구별중심학교 4곳 지정
[시민일보]연천교육지원청(교육장 정낙환)은 18일부터 29일까지 지구별 중심학교 4개교를 중심으로 '2011 독서 논술 스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11 독서 논술 스쿨은 독서와 글쓰기에 대해 흥미를 가지고 책 읽기를 통하여 자기의 생각을 자유롭고 창의적으로 쓸 수 있는 능력을 길러 자기주도적 학습력을 신장시켜 올바른 독서 태도 및 독서 습관 함양, 창의적 사고력과 논리적 표현력 향상을 위하여 실시한다.
정낙환 교육장은 “독서교육은 논술교육과 결합될 때 그 교육적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독서를 통한 논술활동의 과정에서 학생들은 사회적 맥락을 이해하고 여러 가지 요인들과의 상호작용을 통한 새로운 의미를 창출해 낼 수 있으며, 미래 사회는 다양화, 다변화되고 있어 지금의 학생들에게 요구되는 것이 자기의 의견을 체계적으로 말하고, 쓰는 것이 중요하다"고 독서·논술 스쿨 운영 배경을 설명하였다.
'2011 독서 논술 스쿨'은 독서를 통한 논술 활동으로 창의적 사고력, 비판적 사고력, 고도의 문제해결력을 키우기 위하여 독서와 쓰기, 논술의 이해, 분석과 비판, 독후감 작성, 논술문 작성 수업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였으며, 이론과 실기를 병행할 수 있도록 연결 수업으로 진행하면서 이론적으로 알고는 있으나 표현 능력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실기 능력을 심어 줄 수 있는 효과적인 수업이 될 것이다.
독서와 쓰기 및 분석과 비판 강의를 맡은 선종욱 교수는 "지금 각 대학에서는 학생들의 논술 능력에 대한 요구 수준을 점점 더 높여가고 있고 토론식 수업이 확대되고 있어 독서논술이 더욱 중요시 되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현명하게 대처하기 위해서는 어렸을 때부터 체계적인 독서논술 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독서·논술 스쿨에 참가한 김혜율(연천중 2학년) 학생은 "평상시 수업시간에 독후감 쓰는 방법과 어렵게 생각했던 논술쓰기 방법을 배우기 위해 신청했다."고 참여 계기를 말하면서, "프로그램을 빠짐없이 참석하여 자신의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로 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은정 학부모는 대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독서 환경이 취약한 학생들이 이번 "독서·논술스쿨"을 통하여 다양한 독서 체험 활동을 경험함으로써 올바른 독서 문화를 형성하고, 더불어 독서하는 방법을 알고 독서 흥미와 동기를 고취시켜 일상생활에서 논리적인 사고력을 길러 주는 즐거운 글쓰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독서 논술 교육 강화를 위한 사업으로 연천독서파도운동, 교육과정과 연계한 독서교육 및 아침독서 10분 운동 등을 전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연수를 지원하여 독서교육의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연천=김항수 기자hsk@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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