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지 청소년 탈선 '사전 차단'

을왕리해수욕장서 합동교외생활지도

안정섭

| 2011-07-20 14:57:00

市교육청, 내달 7일까지
[시민일보]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나근형)이 내달 7일까지 을왕리해수욕장 일대에서 '2011 여름방학 합동교외생활지도'에 들어갔다.
20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생활지도는 여름방학을 맞아 여름철 피서지에서의 청소년 비행과 탈선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다.
생활지도는 고등학교 학생부장 118명과 장학사 등 연인원 130여명이 6명씩 근무조를 편성해 21일 동안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중부경찰서 여름파출소, 119 소방대원과 협력해 예방 및 선도활동을 실시한다.
지역교육지원청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송도유원지, 월미도 부군, 부평역 주변, 검단 사거리 등에서도 여름방학 기간 중 합동교외생활지도를 실시할 예정이다.
앞서 시교육청은 지난 18일 합동교외생활지도를 위해 중부경찰서 을왕리 여름파출소에 본부를 설치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현판식에는 인천시교육청 담당 장학관과 장학사, 고등학교생활지도연구회 회장단, 근무조 교사, 중부경찰서 여름파출소장, 119 구조대원 등이 참석해 피서지에서의 청소년 비행과 탈선 예방을 위해 합동으로 지도한 바 있다.
한편 시교육청은 지난 7월 5일 학생부장 회의에서 여름철 수상안전과, 오토바이 등 교통사고 예방, 학교폭력과 성폭력 예방 및 청소년 비행과 탈선을 사전에 예방해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방학이 될 수 있도록 당부한 바 있다.
윤구영 기자 ugy@siminilbo.co.kr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