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니에 웨딩, 가을 웨딩시즌 앞두고 제휴 문의 쇄도

관리자

| 2011-07-24 17: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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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결혼 가을시즌을 앞두고 예비신랑, 신부가 결혼준비에 한창이다.
결혼 준비를 하다보면 청접장을 준비하는 것에서부터 예식장을 정하고 웨딩드레스 준비 등 해야 할 것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이러다 보니 직장에 다니는 예비신랑, 신부들은 주말을 이용해서 발품을 팔 수 밖에는 없으며 때로는 서로가 의견이 맞지 않아 다투는 일도 종종 생긴다.
최근 들어 대기업들과 중견기업들은 이같은 현상을 고려, 직원들의 복지를 위해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웨딩업체와의 제휴를 맺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회사는 직원들의 복리후생과 함께 결혼준비로 인한 업무 지장을 줄일 수 있어 일거양득을 효과를 예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명품 수제 드레스와 턱시도로 유명한 봄바니에 웨딩 장준영 대표는 "최근 이러한 기업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며 "회사와 웨딩업체가 제휴를 맺게 되면 직원들에게도 많은 혜택이 돌아간다"고 24일 밝혔다.
A기업에 다니는 29살의 예비신부인 장모씨는 9월 결혼식을 앞두고 회사와 제휴가 맺어진 봄바니에 웨딩을 둘러보고 자신의 발품을 팔아서 다른 곳을 둘러본 결과 보다 가격적인 면이나 드레스의 품격이나 퀄리티가 제휴업체인 봄바니에 웨딩이 높아 믿고 맡겼다.
한 대기업의 복리후생 담당자는 "바쁜 직원들을 위해서 회사에서 제휴를 맺은 업체와 결혼 준비를 하게 된 후부터 직원들이 별도로 결혼을 준비하는 것에 비해 가격에서부터 만족도가 훨씬 높아서 더욱 더 다양한 복리후생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봄바니에 웨딩은 올해초 결혼식을 올린 전 영턱스클럽의 리드보컬인 가수 박성현씨와 이수진씨, 개그맨 MC딩동과 유기정씨 등 많은 연예인부부들이 결혼식을 올릴 때 찾는 웨딩드레스로도 유명하다.
특히 지난해 각종 시상식의 진행자와 참석한 배우들이 봄바니에 드레스를 입고 영화제와 방송시상식에 참석한 바 있다. 문의:(02-3789-2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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