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2년만에 연기 재도전
MBC 창사 50주년 특별드라마 '빛과 그림자' 출연
관리자
| 2011-10-06 11:56:00
Warning: getimagesize(http://www.siminilbo.co.kr/news/photo/Bdatafile/News/280555_1.jpg): failed to open stream: HTTP request failed! HTTP/1.1 404 Not Found in /home/simin/mobile_html/news/skin/default/display_amp.php on line 76
|
|
가수 손담비(28)가 MBC TV 창사 50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빛과 그림자'에 출연한다. SBS TV '드림' 이후 2년 만이다.
쇼단의 간판가수이지만 자신의 위치에 만족하지 못하고 성공에 대한 강박관념에 시달리는 '유채영'이 된다. 자신이 뜻하는 모든 것은 이뤄야만 한다는 야망으로 가득하다. 드라마에 긴장감을 형성한다.
손담비는 "오랜만에 연기자로 인사하게 됐다. 가수 역할이다 보니 드라마 인물을 이해하는데 그 동안 경험했던 가수 활동이 도움이 될 것 같다"며 "노래와 연기를 동시에 보여 줄 수 있는 기회인만큼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빛과 그림자'는 엔터테이너인 한 남자의 일생을 통해 1960년대부터 현대까지 한국의 현대사를 되짚는다. '계백' 후속으로 11월 방송 예정이다.
/뉴시스 |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