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수능 끝나면 공연 맘껏 즐기자!

연극 '갈매기'·뮤지컬 '캣츠'등 수험생 할인이벤트 팡팡

관리자

| 2011-11-09 10: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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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2012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에게 연극과 뮤지컬이 할인혜택을 준다.

25일 서강대 메리홀 대극장에서 막을 올리는 연극 '갈매기'는 수험표를 제시하면 R석을 동반 1명 등 2명에게 1만원에 제공한다.

1월1일까지 코엑스 아트홀에서 공연하는 연극 '너와 함께라면'은 수험생 본인에 한해 전석을 50% 깎아준다. 가족관계증명서 확인 뒤 부모 1인을 초대하는 이벤트도 벌인다.

'연극열전4' 개막작으로 12월9일 대학로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막을 올리는 연극 '리턴 투 햄릿'은 본인에 한해 전석 50%를 할인해준다.

신도림 테크노마트 프라임아트홀 무대에 오르고 있는 연극 '옥탑방 고양이'는 10일부터 12월9일까지 수험생 본인에게 좌석을 1만원에 내놓는다.

대학로 상명아트홀 1관에서 공연하는 연극 '기막힌 스캔들'은 월~금요일 오후 5시 공연 1만원, 평일 8시와 주말 공연은 1만3000원에 볼 수 있다. 수험생과 동반 1인까지 할인 가능하다.

15일 PMC대학로자유소극장에서 개막하는 '밀당의 탄생'은 수험생 등 2명에게 티켓을 1만원에 판매한다.

홍대 난타 전용극장 등에서 선보이고 있는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는 30일까지 수험생과 동반 3명 등 4명에게 전석을 40% 깎아준다.

남산예술센터가 12월11일까지 펼치는 공연 축제 '나트(NArT) 페스티벌 장(場)'은 수험생에게 무료 관람 기회를 준다.

대학로 SM아트홀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스페셜 레터'는 10~30일 공연을 60% 할인가인 1만6000원에 판다. 수험생과 동반 1인까지 적용된다.

코엑스아티움 무대에 오르고 있는 뮤지컬 '젊음의 행진'은 12일부터 12월18일까지 수험생 등 2명에게 전석을 40% 깎아준다.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하는 뮤지컬 '캣츠'<사진>는 30일 공연까지 수험생 본인에게 티켓을 40% 깎아준다. 12월9일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에비타' 역시 같은달 18일 공연까지 수험생 본인에 한정 40% 할인율을 적용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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