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빌리조트, 황영조와 불우이웃돕기 자선 일일호프 후원
관리자
| 2011-12-27 17:46:00
오션빌리조트는 최근 스포츠 선수 봉사단체인 (사)함께하는 사람들과 함께 불우이웃돕기 '2011년 송년 일일호프'를 개최, 후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2월2일 결혼한 새신랑 황영조 감독과 스포츠선수, 오션빌리조트 임직원이 참석해 저물어 가는 2011년을 아쉬워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자리였다.
참가자들을 환영하며 KBS 6시내고향에 출연하는 나팔박의 공연으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축하 쇼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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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함께, 토털 레저·리조트 전문업체인 오션빌리조트는 2012년 주5일 수업으로 2박3일 여행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연중 필요할 때 콘도와 레저 그리고 골프를 이용할 수 있는 가족형 '골프·콘도·레저' 복합 상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오션빌리조트의 관계자는 “ 가족형 '골프·콘도·레저' 복합 상품의 골프혜택으로는 회원대우를 받는 경우가 많고 일부 골프장은 아예 무료이며 따라서 라운드를 자주 나가는 골퍼에게는 반드시 소지해야 할 골프서비스”며 “수천만원에서 수억원대에 이르는 수도권 지역 골프장의 주중 회원권에 버금가는 실질혜택이 주어지는게 특징이다.”고 밝혔다.
비단 수도권 골프장뿐만 아니라 지방에서도 이런 혜택은 유효하며 국내와 해외 골프장 부킹도 대행해준다. 2주전에 부킹을 받지만 팀 여유가 있으면 당일에도 가능하다.
오션빌리조트의 콘도와 레저혜택으로는 직영 레저시설과 제휴 레저시설의 할인혜택이 부여되며 가입과 동시에 전국의 오션빌리조트 7개(속초, 여수, 제주2곳, 가평, 안면도, 장흥)국내직영숙박과 국·내외 체인 리조트, 전국 200여 곳의 제휴 펜션을 할인된 가격으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오션빌리조트 관계자는 “주5일 근무제와 주5일 수업제가 겹치게 되면 휴일에는 레저·여행업계에 미치는 파장은 매우 클 것이다”며 “이를 위해 가족형 콘도·레저 새로운 상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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