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컴 "소형이사 업체 선정에 더 신경써야"

관리자

| 2012-02-02 10:32:00

본격적인 대학합격 발표가 시작되면서, 새로운 둥지를 트는 예비 대학생들이나, 복학생들을 대상으로 새집 구하기 전쟁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대학가를 중심으로 원룸, 기숙사, 오피스텔, 학교 등 소형, 원룸이사 수요가 증가할 전망이다.
그러나 새롭게 집을 구해 이사를 하더라도 서류 문제 등으로 인해 집주인이나 전주인과의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때문에 서류상의 전월세나, 관리비, 이전 세입자의 세금미납여부 등 세심하게 체크해 추후 문제 발생이 없도록 신경 써야 한다.
또한 이사업체를 선정해 이사할 경우 소형 이사이기 때문에 세분화된 서비스가 가능한 업체 선정을 위해 보다 더 신중해야 한다.
특히 이사 업체가 정식으로 등록되어 있는지, 이사 계약 시 계약서를 통해 이사 시 필요한 인원이나 조건, 보상에 대한 부분 등을 꼼꼼하게 체크해야 한다.
이사 전문업체 이사컴 신현우 대표이사는 “소형이사를 하고자 하는 대부분 사람들이 포장이사를 하게 되면 비용 부담이 클 것이라는 생각을 한다. 그러나 최근 이사업체가 늘면서 가정이사, 사무실이사뿐 아니라 소형이사, 원룸이사 까지도 세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라고 말했다.
이사컴은 자취생을 비롯해 싱글, 독신 등의 소규모 이사를 저렴한 비용으로 신속하게 이사를 할 수 있는 소형이사와 원룸이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용달차만을 대여할 수 있으며 차량만을 이용해 이사를 할 수 있어 합리적이다. 용달차만 대여하는 것이 불안하다면 소형이사나 원룸이사서비스를 신청하여 편안하게 이사를 할 수도 있다.
고가 물품은 에어캡 2중 포장으로 이사 물품에 대한 보호가 철저한 포장 서비스와 전자제품 연결 및 작동 유무 점검, 냉장고 및 책장 정리 서비스 등으로 혼자 이사를 준비하기 힘든 여성들에게 적합한 업체라고 할 수 있다.
한편 이사컴(www.24com.kr)은 서울 전 지역, 인천, 경기, 부산, 경남, 경북, 전남, 전북, 대구, 광주, 대전, 울산, 충남, 충북, 강원, 제주 등 전국 네트워크망으로 각 지역의 원룸, 소형이사를 보다 빠르고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다
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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