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이명원 예비후보 "불평등한 한미 FTA 폐기"
총선 출마 기자회견서 밝혀
유은영
| 2012-02-14 16:41:00
[시민일보] "MB심판! 불평등한 한미FTA 페기! 불평등한 한미SOFA 개정! 1% 특권과 독점의 부패매국정치, 통합진보당 이명원이 바꾸겠다."
통합진보당 이명원 예비후보가 14일 총선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예비후보 등록 직후부터 시민들 속에서, 시민들과 함께 마음을 나눴다"며 ”이 과정에서 시민들이 요구하는 것은 ‘변화’였다"고 주장했다.
이 예비후보는 그러면서 "시민들이 바라는 ‘변화’에 대한 요구는 단순한 것이 아니라 고통과 절망의 현실을 이기고 희망과 행복을 향한 요구가 분노로 표출되고 있다"며 "1%를 위한 특권과 독점의 부패매국정치를 바꿔내고 자주적인 민주정치를 만들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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