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효성 인텔리안 더 퍼스트’ 358실 분양
온라인팀
| 2012-02-15 17:27:00
효성은 오는 23일 강남구 역삼동에 ‘효성 인텔리안 더 퍼스트’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지하 7층 지상 15층 1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21㎡ 26실, 22㎡ 88실, 24㎡ 140실, 25㎡ 104실 등 총 358실로 구성된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철 이용은 물론 시내외곽 이동이 편리하며, 주변 오피스 타운과 더불어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우선 걸어서 1분 거리에 서울 지하철 2호선과 지난해 10월말 개통된 신분당선(정자~강남역) 강남역(환승역)이 있다. 특히 신분당선이 개통되면서 성남에서 강남까지 통행시간이 평균 23분 단축됐고, 2018년에는 용산까지 연결될 예정이다. 강남대로와 테헤란로의 교차지역으로 하루 유동 인구만 21만여 명에 달한다. 삼성타운, LIG, 교보생명 등 국내 대기업을 비롯해 외국계 기업·금융·컨설팅·IT기업 및 학원들도 밀집해 있다. /뉴시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