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미스코리아 진 이성혜가 직촬 민낯사진 3종세트를 SNS에 공개해 화제다.

이성혜는 피부관리를 받으며 장난끼 어린 표정으로 거울에 반사된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거나 집에서 민낯으로 쉬는시간 무표정으로 사진을 찍으며 휴식하는 모습을 SNS‘팬들 여러분의 응원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공개했다.

이성혲는 매일 아침 진행되는 생방송 MC와 여수세계엑스포박람회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특히 다가오는 2012 월드 미스 유니버스 대회를 김영세 디자이너와 함께 준비하면서 하루 하루 강행군으로 준비를 하고 있는 상태다.

이성혜의 사진 공개에 대해 네티즌들은 "정말 민낯얼굴 맞아요?","정말 우월한 피부다.", "최선을 다하는 만큼 국내 최초로 유니버스대회에서 좋은 성적 거두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진용준 기자jyi@simin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