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권영찬이 어린이날을 맞이해 지난 5일 춘천시민어린이 대축제가 열린 행사의 MC를 맡아 참석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권영찬은 이날 행사에서 MC와 함께 아이들과 부모님들을 위한 ‘아빠가 웃으면 가정이 즐겁다!'란 주제로 30분동안 가정에 관한 행복재테크 강연도 진행했다.

그는 강연에서 자신도 늦게 아이를 갖어 40대중반에 9개원된 아들을 갖게 되었지만, 무엇보다 소중한 것은 아이로 인해서 웃는 시간이 는만큼 아내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진용준 기자jyi@simin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