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하지원·배두나, 오늘 일일포차 연다

100만 관객 돌파 기념 배우들 직접 서빙… 수익 전액 기부

온라인팀

| 2012-05-15 1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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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개봉한 스포츠 휴먼 '코리아'는 1991년 일본 지바에서 열린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사상 첫 남북 단일팀 '코리아'로 참가, 세계 최강 중국을 꺾고 우승한 실화가 바탕이다.

여기에 진정성 있는 스토리와 배우들의 투혼으로 호평 받고 있는 이 영화가 1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15일 오후 8시부터 서울 신사동 CGV청담점 인근 '테라스포차 ING'에서 일일 포장마차를 연다.

'현정화' 하지원(34), '이분희' 배두나(33)가 참석해 서빙을 한다. 문현성(32) 감독을 비롯한 주요배우들도 온다.

'코리아' 트위터(twitter.com/asone2012)를 통해 일일포차 참가를 신청할 수 있다.

수익금 전액은 'CJ 도너스 캠프'와 새터민들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코리아'는 13일까지 누적관객 122만7662명으로 2주 연속 한국영화 흥행성적 1위를 달리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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