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화장품 꼴랑 한국지사, 권영찬 총괄이사로 임용

진용준

| 2012-05-15 18:54:00

개그맨 권영찬이 최근 프랑스 명품 화장품 ‘꼴랑’ 한국지사 총괄이사직을 맡았다.
꼴랑 한국지사는 방송인지자 마케팅 분야 전문가인 권영찬씨를 총괄이사로 임용했다며 한국내 여성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권씨는 지난 90년대말 한경희 스팀청소기, 엔유씨 쥬서기등 다양한 홈쇼핑 제품의 방송 마케팅을 담당하며 베스트 상품으로 만들었다.
특히 2009, 2010년에는 박지성 선수의 국내 CF 총괄홍보이사를 맡았으며 2009년부터 2011년까지 대종상영화제의 총괄 마케팅 이사를 맡아왔다.
권씨는 "꼴랑 화장품이 세계적인 명품이라 부담이 되기도 하지만, 소비자들에게 좀더 가까이 다가 가는 감성마케팅과 함께 현재 꼴랑 화장품을 사용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꼴랑은 오는 16일 동대구에 위치한 제이스호텔 2층 사파이어홀에서 론칭 프로모션으로 대구지역 여성들을 위한 안티에이징 에스테틱 관리법에 대한 행사를 연다.
진용준 기자jyi@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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