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어르신께 초복맞이 '삼계탕 대접'
새마을부녀회
전용혁 기자
| 2012-07-17 16:16:00
[시민일보] 초복을 맞아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 곳곳에서 어르신 삼계탕 대접 행사가 열리고 있다.
구는 초복(18일)을 전후해 각 동 새마을부녀회 등이 지난 주부터 26일까지 지역 노인들을 초청해 삼계탕 대접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가락본동 새마을부녀회는 18일 주민 50명, 오금동 통장협의회는 25일 주민 36명, 가락2동 주민자치위원회와 방위협의회는 24, 26일 각각 80명에게 삼계탕과 수박을 대접한다.
앞서 거여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3일 노인 150명에게, 같은 날 마천2동 새마을부녀회도 삼계탕 32인분을 마련해 대접한 바 있다.
전용혁 기자 dra@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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