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아파트 복도서 7세 여아를 성폭행
온라인팀
| 2012-09-24 14:37:00
지난 2008년 '조두순 사건'이 발생한 경기 안산시 단원구에서 7세 여아가 또다시 대낮에 아파트 복도에서 성폭행을 당한 사건이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23일 오후 3시30분께 안산시 단원구 모 아파트 복도에서 A(7·여)양이 성폭행을 당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아파트에 사는 A양은 사건 당시 아파트단지 안 놀이터에서 혼자 놀고 있다가 범인에 끌려가 화를 당했으며 현재 수술이 필요할 만큼 크게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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