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찬, 한국자산관리공사 일일 홍보대사로 행복재테크 강연

진용준

| 2012-09-26 17:22:00

개그맨 권영찬이 26일 불행은 끝이 아니라 행복의 시작이다'를 주제로 행복재테크 강연을 실시했다.
이날 권영찬은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와 울산시청이 울산시민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찾아가는 서민금융 상담 및 희망경제 아카데미'행사에 일일 홍보대사를 맡아 강연자로 참여한 것.
캠코는 그 동안 경기, 강원, 부산, 충청 등 지방자치단체들과 함께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총 24회에 걸쳐 신용관리 교육과 상담행사를 열었으나, 울산시와 개최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캠코는 고금리 대출이자부담을 완화해주는 서민금융상품으로 바꿔드림론을 지난 8월말 기준 울산지역에서만 2,484명에게 247억원을 지원했으며 이와 별도로 766명에게 생활안정자금으로 26억원을 대출했다.
진용준 기자jyi@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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