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선 교수, 노부모와 중년 자녀간 소통의 새모델 제시
진용준
| 2012-10-05 16:49:00
방송인 이호선 교수(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한국노인상담센터)가 5일 광주시 광산구청 강연장에서 100세 시대를 여는 새로운 소통을 소재로 열강했다.
이 교수는 이날 강연장에 참석한 500여명의 광산구민들을 대상으로 '나이든 부모도 사랑받고 싶다. 100세 시대 가족세우기'라는 주제로 나이든 부모와의 소통강연을 실시했다.
그는 강연에서 빠른 고령화를 경험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오랜 시간 불통이라는 통증을 겪던 중년의 자녀들과 노년의 부모들의 갈등을 해소하고, 소통하고 이해하는 새로운 노년부모-중년자녀 소통의 새 모델을 제시했다.
한편 이호선 교수는 EBS TV <달라졌어요>를 진행하고 있으며 권영찬닷컴 소속 스타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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