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찬, "하루에 3분씩 웃어라"

진용준

| 2012-12-10 18:43:00

"아침, 점심, 저녁으로 하루에 적어도 최소한 거울 속 자신을 들여다 보며 오늘 웃는 나의 모습, 내일을 위해 웃는 나의 모습, 성공한 미래의 나의 모습을 상상하며 하루에 3분씩은 웃어라"
개그맨 권영찬은 최근 삼성화재 광주 상무지역단 치평지점 RC 60여명을 위한 행복재테크 강연을 이같이 강조했다고 10일 밝혔다.
권씨는 이번 강연에서 "하루에 많은 일을 하고 많은 사람을 만나다 보면 때로는 상처를 받기도 하고 때로는 아픔을 받게 되는데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며 "그럴때는 내 마음에 양치질을 하듯이 나를 향한 긍정의 응원의 박수를 보내는 것이 내 마음을 깨끗하게 해줄수 있는 양치질이나 똑같기 때문이다. 그 다음으로는 내 옆에 있는 사람을 위해 웃음을 전해줄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고객을 대하면 고객을 위해 진정한 자산관리와 인생설계가 될 것"이라며 "2013년 목표설정도 자연스럽게 높아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한편, 권영찬은 최근 행복재테크 강사로 바쁜 일정을 소화해내고 있으며 대기업과 지방자치단체, 관공서와 금융권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유머강연과 함께 행백재테크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진용준 기자jyi@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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