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찬, "대선 후보자 자세 배워라"
진용준
| 2012-12-21 12:41:00
"선거 마지막날까지 대선후보자들이 표를 얻기 위해 유세를 하고 방송토론을 하는 자세를 배워라"
개그맨 권영찬은 최근 오산시 자원봉사자들을 위한‘2012 자원봉사자 전문봉사단 컨퍼런스'에서 행복재테크 강연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권씨는 이번 강연에서 "대선후보자들은 선거마지막날까지 유권자들의 한표를 얻기 위해서 전국을 다니며 유세를 한다."며 "방송토론에서도 서로 공격적인 이야기를 듣거나 네거티브 공세를 받을때도 방송을 지켜보는 유권자를 위해 최대한 미소를 지으며 적절하게 대응하려고 노력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자원봉사를 할때나 직장생활을 할 때 심지어는 가정에서도 상대가 유권자인 것처럼 행동한다면 성공에 좀더 가까울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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