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그룹 하비티첫 싱글앨범에 노개런티 피쳐링 참여

진용준

| 2013-01-29 18:18:00

최근 결혼 발표로 화제가 된 개그맨 윤형빈이 3인조 혼성 프로젝트 그룹 하비티의 첫 싱글앨범 'Know that'(작사 곽태훈 편곡 곽태훈 김성중)에 노개런티로 피쳐링에 참여했다.
29일 화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그룹 ‘하비티'(HavyT)는 프로듀서 및 작곡가로 활동했던 곽태훈을 중심으로 실력파 메인보컬 리누(Lee-Nu), 홍일점 서브보컬 이나(Ina)로 구성된 혼성 2인조다.
하비티의 첫 앨범은 R&B Soul을 기반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Pop Ballad 장르로 리얼 기본 어쿠스틱한 사운드와 세련된 리듬, 남,여 3인의 개성 있는 보컬이 조화를 이뤄 담백한 선율을 담아내며 이날 온라인 사이트에 공개된다.
하비티는 공식 홈페이지 페이스북을 통해 라이브 버전 영상과 음악으로 대중들과 소통할 계획이며, 이후 드라마 OST와 또 다른 싱글 앨범을 통해 입지를 굳히고, 올해 중후반 경 정규앨범 발표와 동시 방송과 콘서트로 폭 넓은 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다.
진용준 기자jyi@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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