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통무질서 추방운동 캠페인에 참여한 관계자들이 행사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 중부경찰서(서장 안중익)는 최근 영종 삼목사거리와 삼목초등학교 앞 스쿨존에서 ‘교통무질서 추방운동’ 캠페인과 안전한 통학길 조성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협력단체와 함께 시민들에게 교통무질서 행위에 대한 ‘교통무질서 추방운동’의 자발적인 참여 홍보를 위해 전개됐으며 등교시간대에 맞춰 운전자들의 스쿨존 교통질서의식을 환기시키기 위해 교통문화 장착을 위한 전단지를 배부했다.

이 자리에서 안중익 서장은 “11월30일까지 교통질서 확립의 달 운영을 통해 교통질서확립 붐 조성을 위해 시민들에게 공감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다양한 홍보활동 전개와 더 좋은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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