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부경찰서, 4대악 근절 캠페인 전개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13-10-16 08:47:50
이번 캠페인은 정무태권도(가정동 소재) 관장 등 관원 100여명이 참여, 재개발로 인해 우범지역인 가정동 일대를 순찰해 주민들에게 가시적 범죄예방 홍보 및 높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캠페인을 본 지역주민들은 “경찰관과 태권도 관장 및 관원들이 이렇게 동네 순찰을 해주니까 밤길에도 안심하고 다닐 수 있을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서부경찰서는 관내 70여개 태권도 도장과 연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 주민들의 각종 사고 예방 및 안전을 도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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