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교복 단돈 1000원에 물려받아요

시민일보

siminilbo@siminilbo.co.kr | 2014-02-11 15:45:44

[시민일보]지난 10일 서울 광진구가 신학기를 맞아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자원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대원고등학교에서 '2014 사랑의 교복 물려주기' 행사를 열어 1000여점의 교복을 한 점당 1000원에 판매했다. 사진은 이날 자신에게 맞는 교복을 고르는 학부모와 학생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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