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길 안전 지킴이 야쿠르트 아줌마

시민일보

siminilbo@siminilbo.co.kr | 2014-04-13 15:49:34

경기 양주소방서는 지난 9일 한국야쿠르트의 판매원들을 ‘골목길 안전지킴이’로 위촉, 소소심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들은 도보 영업활동 중 화재 및 응급환자 발견시 119에 신속하게 신고하고 소화기·심폐소생술을 이용해 선제적 초동조치를 취하는 등 골목길 안전지킴이로서의 활약에 나서게 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소화기 사용법과 CPR교육 등을 실시하고 개인별 소소심 교육 수료증을 발급했다. (사진제공=양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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