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운 울부짖음

뉴시스

| 2014-04-21 18:02:11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 6일째인 21일 오전 전남 진도군 임회면 팽목항 바닷가에서 한 실종자 가족이 기다려도 돌아오지 않는 아들을 부르며 울부짖고 있는 가운데 경찰이 겸손한 모습으로 근무를 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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