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컨벤션웨딩홀 리뉴얼 그랜드오픈!
고수현
smkh86@siminilbo.co.kr | 2014-09-02 00:00:00
K컨벤션웨딩홀은 수많은 상업공간과 문화 전시공간을 기획한 유명한 디자이너인 황병만씨가 ‘퍼플’이라는 디자인코드로 초현실주의 오브제 디자인을 웨딩홀에 적용시켜 리뉴얼해 화제를 모았다.
디자인코드 ‘퍼플’은 숙성 과정은 오래 걸리지만 포도가 포도주로 변해가는 과정에서 띠는 붉은 빛의 아름다움을 인테리어에 표현한 것으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과 함께 모던함과 클래식한 느낌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K컨벤션웨딩홀은 웨딩홀 단독건물로 전문적인 예식과 행사를 치르는데 불편함이 없으며, 5층과 6층에 각각 아이리스 웨딩홀과 빅토리아 웨딩홀이 있으며, 각 층마다 신부대기실과 로비, VIP룸 등을 갖춰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다.
특히 결혼식의 주인공인 신부만을 위한 단독 엘리베이터가 있는 순백색의 신부대기실은 모던하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특별함을 더해준다.
업체 관계자는 “가을 결혼 성수기에 맞춰 웨딩홀 리뉴얼 공사를 완료하였으며,리뉴얼 공사 이후 고급스럽고 세련된 인테리어가 입소문이 나면서 현재 예약건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K컨벤션웨딩홀의 김봉조 대표는 “K컨벤션웨딩홀은 이번 리뉴얼 이후 재오픈으로 결혼식 뿐만 아니라 각종 연회, 파티, 피로연, 돌잔치 장소로도 구로구를 대표하는 컨벤션웨딩홀로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컨벤션웨딩홀은 지하철 1호선 개봉역 2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예약문의는K컨벤션웨딩홀 홈페이지(www.hcw.co.kr)를 참고하면 된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