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음식문화 개선 모니터링

오는 26일까지, 일반음식점 750여 곳 대상

정찬남 기자

jcrso@siminilbo.co.kr | 2014-09-15 15:16:12

[광주=정찬남 기자] 광주광역시 제2기 시민행복 음식문화개선 모니터단은 오늘(15)부터 오는 26일까지 관내음식문화개선 우수 실천업소 등 일반음식점 750여 곳을 대상으로 음식문화개선과 나트륨 저감화 관련 모니터, 교육·홍보 등을 실시한다.
이번 모니터링에는 50명의 여성·소비자·외식업협회 소속 회원들로 구성된음식문화개선 모니터가 참여해 자치구별로 5일 동안 실시한다.
모니터단은적게담기, 덜어먹기, 남은음식싸가기 등 음식문화개선 실천사항 점검 음식 덜어먹기 실천운동 참여음식점 이용 만족도 조사 나트륨 줄인 식단 실천 유도 음식문화개선 우수 실천업소 점검 깨끗하고 위생적인 음식문화개선 홍보 등을 모니터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3월 모니터 55명을 위촉해 올해 일반음식점 731곳을대상으로 좋은 식단 실천 등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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